
주식 장기투자의 바른 생각과 마인드를 통해서 주식 매매에 임하시는 투자자분들을 위한 좋은 내용의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철저한 맨탈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글과 꾸준한 자기 개발을 통해서 항상 건승하는 투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1. 장기투자 관점
주식시장에는 단타나 스캘핑만 있는것이아니라 상황에 따라 장기투자를 진행한느 투자자가 있습니다. 유튜버, 주식카페의 댓글들을 보다보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단타매매를 하고 있을 것 같으나, 때에 따라 장기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간혹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장기 박스피를 겪어보았고, 투기성으로 변질이 되어 버린지가 오래되어서 장기투자자에게는 맞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위 내용과는 다르게 기업의 가치를 면밀하게 파악하여서 장기투자관점에서 나름의 원칙을 세우게 된다면 국내마켓인 만큼 중기투자하기 좋은 주식시장은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나름 저평가되어있거나 낙폭과대가 되어버린 종목들을 선정하여서 종목에 대한 공부를 통해서 장기투자를 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장점이 있는 장기투자 방식이지만, 일확천금을 노려 막연하게 언젠가는 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장기투자하는 사람들은 국내주식시장에서 버티기가 힘들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장기투자를 하게되는 대부분은 상한가 또는 2배3배를 수익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리석은 판단입니다.

2. 장기투자 예시
예시를 들어서 씨젠이라는 주식종목을 장기투자한다고 합니다. 이 주식이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부터 장기투자를 하였다고 예를 들어봅니다. 이때 4만원부터 장기투자를 결심하였다고 하면 여기까지 올라오는 과정에서 몇몇 사람들은 주가가 10만원갈것이다 20만원갈것이다 무조건 버티면 초기가격에서 최소 2배는 먹는다 라고 하며 무조건 버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운좋게 이렇게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종목을 선정하여 주가가 올라가 준다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현실은 단기 테마주 같은 경우 장기투자로 포지션을 취한다면 주가는 하이먼스키 모델처럼 결국은 생각과 반대로 우하향 곡선으로 내려가는 것을 지켜만 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신규 상장주중에서 재료가 명확하고, 기업실적이 좋으며 잘나가는 종목은 상승을 하겠지만 주가는 하방관점으로 볼 때 바닥지점이 어디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주식은 생각보다 안풀릴때가 정말 많습니다. 그러하기에 장기 투자를 할 경우 적당히 수익실현을 하거나 전량 매도를 하기 싫으시다면, 절반이라도 매도를 한 다음에 나머지 절반을 여유있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 또한 종목을 어느정도 분석하여서 잘 선정한다고 하지만, 테마주와 같은 종목을 장투하였을때는 상한가를 가거나 주가가 계속 오른다고 하여도 발바닥 각질부터 어깨너머 머리부분에서 파는것은 아주 힘이 들었습니다. 전부 먹을 확률이 매우 적다는것입니다. 주식에서 완벽한 100%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무조건 100%상승을 한다 또는 하락을 한다. 주식시장에 절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30%만 먹어야지, 50%만 먹어야지 그러나 장투시에 한종목에 30%먹는것이 얼마나 힘이든가를 뼈저리게 경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내 주위에도 엄청 많습니다. 물론 시장이 계속하여서 오른다면 가능한 이야기이나, 이 시장은 어떻게 될지를 아무도 모릅니다. 대시세가 나왔을때는 감사히 절하고 주는대로 먹고 빠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요점을 정리하자면 자신이 어느정도 익절할지, 또는 손절은 몇퍼센트 할지 그러한 원칙들을 종목을 매수하기전부터 마음을 먹었으면, 살때부터 팔때까지 그러한 원칙을 철저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력은 우리가 쉽게 탑승하기를 원하지 않고, 운이 좋게 종목에 잘 탑승하였다면 하차할때는 통행버스와 같이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마무리하자면 내가 매수한 종목에 매도를 할때를 정확히 인지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4 thoughts on “주식 장기투자의 바른 생각과 마인드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