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8일 주식투자를 위한 경제체크 포인트 금리 및 연준의 다양한 소식을 간추려 모았습니다. 글로벌 경제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게 요점만 모아 정리한것입니다. 주식투자를 위해서 참고하세요
1. 파월 후임으로 월러 유력
어제밤 원달러 환율은 전체적으로 달러 흐름을 동조하며 전 거래일 대비하여 0.4원 오른 1,386.5 부근에 마감을 하였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파월의 후임으로 유력할것 같다고 보도 한 이후에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신뢰가 매우 커졌다고 분석을 제기 하였습니다. 맥쿼리 그룹의 Thierry Wizman은 “월러가 열린 사고를 가졌고, 경기 둔화에 대한 견해도 옳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의 견해를 정치적이라고 치부하는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2. 연준 의장의 3파전
트럼프 대통령 측근에서 차기 연준 의장의 유력한 후보로 크르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들은 월러가 보여준 현재 경제 지표보다는 미래 전망에 기반을 하여 정책을 추진하려는 의지와 연준 시스템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월러는 노동 시장의 약세 징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이유로 금리 인하 소수 의견을 낸 두명 가운데 한명이였습니다. 연준 이사를 지냈었던 케빈 워시와 현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인 케빈 해싯도 차기 연준 의장 후보라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3. 보스틱 연은 총재 연내 한차례 인하를 생각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내 1차례 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을 유지하고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효과가 지속될 위험에 주목하였습니다. 그는 “관세가 일회성인지, 아니면 그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어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킬지는 우리가 마주한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최근 관세는 한번에 확정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를 하고 확대가 되고 있어 소비자의 심리에 영향을 줄 경우 결국에는 기대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위험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4. 트럼프와 푸틴의 정상회담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몇일 안으로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트럼프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 금요일까지 휴전에 동의하지 않으면 러시아 석유 구매국들에게 2차 관셀르 부과하겠다고 이야기 한바가 있습니다. 젤런스키대통령과 그의 유럽 동맹국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대통령과의 합의 과정에서 너무 많은 양보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회담을 두려워 하지 않고 러시아 측도 똑같이 용기 있는 접근을 하기 바란다”라고 촉구하였습니다.
5. 영란은행 전례없이 재투표로 5:4로 기준금리 25pb인하 단행
영란은행이 예상보다 더 근소한 차이로 25bp 인하를 단행하여 기준금리를 4.00%로 인하하였습니다. 향후의 인하 경로에 불확실성을 안기면서 파운드와 영국 길트 단기물 금리가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번 인하의 결정은 28년 역사상 처음이고 재투표까지 진행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금리 동결에 대한 의견이 적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드러난 분열된 투포 결과는 경제 성장의 둔화 조짐과 불안한 인플레이션 재발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안에 엇갈린 시각을 보여줍니다.